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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3-21 타자 연습
2020. 3. 21. 21:19 - Timo_

키보드 - LG ST-1100

1. 한글 타자 연습 (Korean, Sentence, Normal, 10times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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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3-20 타자 연습
2020. 3. 20. 14:05 - Timo_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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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한글 타자 연습 (Korean, Sentence, Normal, 10times)

 

한글 타자 연습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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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영어 타자 연습 (English, Sentence, Normal, 10times)

 

영어 타자 연습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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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 6월 학평 후기
2018. 6. 7. 21:36 - Timo_
오늘은 내 인생 첫 평가원 주관 모의고사를 푼 날이었다. 평가원이 내는 시험지를 받으니 수능 수험생이라는 것이 새삼 실감났다.

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어려움과 쉬움이 공존해 있는 시험이었다.
국어 물리는 쉬웠는데, 수학 영어 화학은 어려웠다 ㅠㅠ

1. 국어 (89-2등급)

일단 화작은 쉬웠고 문법이 살짝 시간이 걸렸던 것 같다. 그런데 화작문에서 2개나 실수해서 너무 아까웠다.
 비문학은 그렇게 까다로운 지문은 없었다. 다만 좀 시간이 빠듯해서 38번 하나를 못풀었다. 나머지는 풀만한 난이도 였다. 문학 역시 무난했다. 특히 수특에서 연계된 작품이 있어서 도움이 됬다. <휴전선>, < 옹고집전>, <서경별곡>이 연계되었고, <만분가>는 마닳1권 풀면서 많이 봤던 지문이었다. (15회 244쪽에 실려있음) 앞으로의 수능 공부에서 수특 문학 만큼은 여러번 정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2. 수학 (84-2등급) 

수학은 확실히 비킬러 문항들의 난이도가 높아졌다. 보통같으면 19번이나 27번 쯤에 출제되는 난이도의 삼각함수 극한 문제가 16번에 나와서 초반부터 좀 애먹었다. 직각을 찾고 삼각함수로 변의 길이를 다 표현해놓고 보니 루트 1-cos^4을 어떻게 처리할지 해메다가 인수분해해야겠단 생각이 뒤늦게 떠올라 좀 시간을 빼꼈다.17,18번은 어렵진 않았는데 계산이 좀 있어서 시간이 꽤 걸렸다. 20번은 생각보다 잘 풀렸지만 19번이랑 21 30은 어려워서 못풀었고(푼 친구의 말에 의하면 21번 30번이 생각보다 안어려웠다더라) 솔직히 21 30 풀 시간이 안나온다. 28번은 풀긴했는데 어디서 실수해서 틀렸다. 29번은 좀 복잡했지만 풀만은했다. 왜냐면 올해 대성 5월 모의고사 29번이랑 비슷했기 때문이다. PA내적 PB 를 처리하는 방법을 대성 모의고사 오답노트를 하면서 터득했는데 똑같이 쓰니까 풀렸다. 전체적으로는 좀 빡센 시험이었다.

3. 영어 (87-2등급)

영어는 전체적으로 좀 어려웠다. 수특에서 연계된 지문들이 몇개 있어서 시간 단축에 정말 도움됐다고들 많이 했는데 나는 아직 수특 공부를 다 하지 못해서 딱히 도움 받진 못했고 시간도 좀 부족했다. 도표문제 앞쪽에 있는 문제들도 해석이 능숙하게 되지 않아 애먹긴 했다.

4. 한국사 (45-1등급)

한국사시간은 역시 개꿀이다 쉬워서 푸는 재미도 있고 잠도 보충할 수 있고 좋은 시간이었다.

5. 과탐_물화 (물리 39-3등급) (화학-4등급)

물리는 난이도가 무난해서 20번까지 다풀고도 여유가 있었다. 하지만 나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11번에서 좀 애를 많이 먹었다. 그때문에 검토를 못해서 실수로 나간게 몇개 있어 등급이 뚝 떨어졌다.. 킬러를 푸는 것 만큼이나 검토를 잘 해서 실수를 안하는 것도 실력이다라는 것을 느꼈다.

화학은 내가 공부를 다 안해서인지 모르겠는데 좀 어렵다고 느껴졌다. 14번부터 '상댓값'이라는 평가원의 악랄한 출제가 나를 뒷목잡게 했고 그 후로 15 18 19 20 전부 어려웠다. 아무래도 지과로 전향할 것을 고민해봐야겠다.

2019학년도 6월 평가원 답지↓
http://webfs1.kice.re.kr/2019sumoi06/index.html